르프리크2 봄날의 기억(feat. 벚꽃엔딩) 개인적으로 많이 바빠서 한달전쯤에 올리려고 했던 포스팅을 이제서야 몰아서 합니다. 추웠던 겨울이 가고 봄이 오나 싶었는데, 어느덧 낮에는 반팔을 입어야할 정도로 더워졌네요. 더현대서울의 허리헝그리입니다. 예전에 망원동에서 엄청나게 맛있게 먹었던 최강금돈까스에서 오픈한 토스트 가게라고 합니다. 여러가지 토스트가 있지만 예전에 먹었던 돈가스를 생각하며 돈까스토스트를 주문하였습니다. 노릇노릇하게 잘구워진 빵안에 돈까스가 들어있습니다. 오디잼을 발라서 토스트와 같이 먹었는데 진짜 존맛탱이네요. 사실 여자친구가 르프리크가 먹고싶다고하여 방문해서 르프리크 치킨버거와 허리헝그리 돈까스토스트를 주문하여 먹었는데 허리헝그리 맛만 계속 생각납니다. 식사를 마치고 여의도 윤중로 벚꽃길로 향했습니다. 이날부터 며칠간 차량을 .. 2022. 5. 17. 여의도 데이트, 룸에서 즐기는 한우 도쿄등심 며칠전 여자친구의 생일이 있어 둘이 휴가를 내고 여의도에 다녀왔습니다. 여의도 더현대백화점에 도착하여 배가 고파 점심을 해결하러 지하 푸드코트에 있는 르프리크 캐주얼로 향했습니다. 성수동에 본점이 있는 햄버거집인데, 성수 본점은 웨이팅이 엄청나다고 합니다. 더현대의 르프리크 캐주얼에서는 평일이라 그런지 웨이팅 없이 바로 먹을 수 있었습니다. 저와 여자친구는 시그니처 버거랑, 숯불치킨 버거를 주문하였습니다. 시그니처 버거는 항상 있지만 다른 스페셜 버거는 계속 메뉴가 바뀌는듯 합니다. 왼쪽이 숯불치킨 버거, 오른쪽이 시그니처 버거입니다. 두께가 두껍고 내용물이 계속 밖으로 삐져나와 매우 조심히 칼질을 해야합니다. 숯불치킨 버거는 간장 파닭느낌이 살짝나지만 평소에 접하지 못했던 특이한 맛이었는데 꽤나 맛있게.. 2022. 3. 24. 이전 1 다음